[UDEMY]Django DRF Project: eCommerce RESTful API 강의 평가

2024.03.01 - [Study/django] - [UDEMY]Django DRF Project: eCommerce RESTful API 강의 정리

[UDEMY]Django DRF Project: eCommerce RESTful API 강의 정리

 

 1. 구매 계기 / 목적

   - 연초 할인으로 88000원의 강의를 12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는 것이었다.

   - 이미 very academy에 공개된 강좌였고 조만간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었는데 udemy에 유료로 판매를 하게 되면서 시간이 늘었다. 때문에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제공할 것이란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.

   - 개인적으로 조만간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려고 준비중이었기에 내가 모르던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까란 기대와 데이터베이스와 관련하여 지식을 학습할게 있을까란 기대였다.

 

 2. 강의 평가

   - 장점 :

      - 개인적으로 form이나 serializer에서 validator를 구현하고 필요하면 admin은 save_model을 오버라이드 하여 작업을 했었다. 하지만 model에서 직접 clean을 오버라이딩 하여 구현하면 한번의 작업으로 drf와 admin page의 validate 작업을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

      - 이 외에도 기술적으로 대 여섯가지의 "아 이거 나중에 써먹어야지" 생각을 하게된 지식들을 얻을 수 있었다.

      - 오래간만에 마음에 드는 pytest의 코드를 얻을 수 있었다. 모든 작업들이 나중에 조금 수정하고 확장해서 충분히 써 먹을만한 코드였기에, 좋은 자료를 얻었다 생각했다.

 

   - 단점 :

      - 데이터베이스 및 소프트웨어의 전반적 설계가 실무가 아닌 학습을 위한 과정이었다.

      - 특히 데이터베이스는 정규화를 고려하지 않았기에 여러번 '왜 이렇게 만들지'란 생각을 했었다.

         - 물론 정해진 답은 없고, 해당 프로젝트의 디자인이 요구되는 상황도 있겠지만, 일반적인 ecommerce의 설계는 아니였다 생각되었다.

      - view는 거의 다루지 않고, serializer와 model, pytest와 admin이 주 작업이었다.

      - viewset과 generalview, apiview 그리고 세부적으로 더 파고드는 실무적인 설정 (Throttling, Permissions, Pagenation etc)를 알고 싶었다.

      - ecormerce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결제와 보안이라 적어도 보안에 대해 더 충족시킬 수 있는 코딩패턴이나 추가 보안 설정이 있었다면 싶었다. 적어도 외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cache와 연동, 이상 접속자들을 추적하는 강좌 하나 정도 넣었으면 했었다. 하지만 이러한 과정은 중급이라기 보다 고급으로 가야할것 같다.

 

 3. 총평

   - 가격에 비하면 좋다. 개인적으로 바이블이 아닌 학습 책을 구매할 경우 10~20%의 얻는 정보만 있어도 가격이 무리하지 않다면 만족하는 편이다.

      - django 프로젝트 강좌 자체가 거의 없다. 88000원은 비싼편이긴 하지만, 할인을 받으면 udemy에서 평군 1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.

   - 만약, 내가 django 기초를 완료한지 얼마되지 않았고, database도 잘 모른다면, 해당 강좌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. 그리고 강좌를 보면서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정지하고 관련된 부분을 학습하기를 바란다. 나는 알아서 넘어간 부분들이 많지만, 아 이렇게 하면 좋지 하는 것들이 꽤 있었다. 

      - 어렵게 찾을 필요 없이 very academy에 admin page custom, pytest, django, orm 등 초급부터 중급까지 알아야 하는 지식을 총 망라한 강좌들이 넘친다.